20대재테크는 선저축 후소비


저성장시대는 저금리시대와 맞아 떨어지며 재테크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하게 된 사람들은 많지만 정작 실천에 옮기는 경우는 여전히 생각보다 많지 않은 모습이다.

 

저금리기조는 앞으로 변화될 수 있을까. 필자가 보기에 가능성이 그리 높아보이진 않는다. 혹시 모르니 가능성은 열어두더라도 저금리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게 옳은 판단일 것이다.

 

지난 세월 한국의 경제부흥의 주역인 베이비부머 세대는 앞선세대의 땀과 노력으로 경제성장의 과정을 어릴때부터 겪어왔고 경제력을 쥐고 있지만 현재의 20대는 고도성장의 결과만을 보고 자랐기에 절약정신에 대해 부족한 인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그런지 카드사용 및 씀씀히도 적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2008년 이후 세계금융위기로 인해 다시 경기불황은 찾아왔고 장기화 되고 있으며, 한국은 이미 저성장시대로 접어 든 상황이다.

 

 

 

 

 

 

재테크는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지 오래이나 이에 대한 대비는 각자 다른 상황이다. 오늘은 재테크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기본전제 조건에 대해 알아보겠다.

 

복리, 즉 이자가 이자를 만들어 내는 복리의 개념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그로 인해 파생되는 여러 효과와 필요조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굳이 깊이 파고들 필요까진 없으나 꼭 알아야 될 것은 복리는 단 몇년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그런 개념에 그치는게 아니라 상당한 장기간의 투자를 통해서야만 진정한 복리효과 및 수익율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질병 및 예기치 않은 사고에 대비하는 보험과 노후를 대비하는 연금은 수입이 발생하는 시점부터 미리부터 준비하는게 좋다.

 

예를 들어 26살에 취업을 해서 10년납 실손보험을 들어 두었다면 36살에 납입이 완료되고 해지하지 않는 이상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고, 마찬가지로 같은 기간을 연금을 불입하였다면 은퇴시까지 무려 30년이상 차근차근 복리로 늘어날 것이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불과 10년이면 상당한 장기투자라고 생각한다. 복리효과가 이제 막 그 수치를 더해가며 눈덩이처럼 불릴 기초를 다진 것 뿐이고,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15년 정도 후부터가 본격적인 수익율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10년 이후부터는 수수료가 매우 적게 들어가고, 장기상품에 따르는 온갖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러므로 형편이 좋든 나쁘든 최소한의 그리고 최선의 준비는 바로 지금 이순간 재테크를 시작하는 것이다.

실손보험과 개인연금의 경우 나중에 불입을 끝내고 다시 세월이 흘러 그 때에 맞춘 준비를 다시 해야 할 때가 오더라도, 여유가 있다면 추가적 보장을 설계하면 될 일이고, 그 반대로 여유가 없는 직종에서 일하고 있다면 추가보장은 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20대에 준비한 실손보험이 든든한 뒷받침이 되어줄 수 있을 것이다.

 

이쯤에서 짧은 정리를 해보자. 이글을 보는 이 시점부터 시작하자. 특히 연금의 경우 일찍 시작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다만 같이 따라 붙는 조건이 있다. 보통의 경우 살짝 언급만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부분인데, 해지위험이 없을 정도의 적정 규모로 연금납입액을 설정해야 한다. 조금 모자라면 결과도 조금 아쉬울 수 있으나 넘치면 해지위험이 커져 도로아미타불이 될 수 있다.

 

여러 자료를 참고하겠지만 이 부분은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결혼자금과 주택마련자금

 

단순히 재테크만 생각하던 시대는 지났다. 재무설계는 필히 동반되어야 한다. 틀을 짜고 나서 도구를 다루는 것이지 방향성도 없이 도구만 만져봐야 목표설정도 하지 못하면 동기부여가 약해지고 결심은 흔들리기 마련이다.

 

결혼자금과 주택마련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먼저 해야할 일이 선저축 후소비의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목돈을 만들고 운용하여 굴리는 방법론은 여럿 있지만 이에 대한 부분 역시 놓치면 안되는 요점부터 풀어 말씀드리자면 적금을 비롯한 안전자산의 비중과 투자형 자산의 비중을 반드시 자신의 성향에 맞게 분배해야 한다는 점이다.

 

주택마련주택마련

 

자신의 투자성향과 맞지 않을 경우 수시로 변심하게 되고, 결국 뜻하는데로 성과를 낼 수 없게 되는데, 당장은 실감할 수 없을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이 성향 자체가 성패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 알게 된다.

 

안전자산도 여러형태의 금융상품들이있고, 투자형 상품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일단 20대의 경우 펀드의 효용성에 대해 개념을 잡아 놓는게 좋다. 펀드 열풍일 때 조차도 에러리지 효과 정도만을 이야기 들었지만 결국 종합주가지수의 하락에 울고 상승하면 파는 흔들림으로 펀드가입붐이 불고 펀드런이 일어나고 했던 것을 보면 개념을 정확히 세우지 않고 투자에 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주택마련에 대한 사고방식이 과거와는 많이 달라졌다. 반드시 필요한 그래서 생애주기의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던 주택마련 조차 20대의 생각은 예전과는 다르다. 이 부분이 재무설계에 포함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다시 투자비중이 달라지니 종합적인 설계는 필수라고 할 수 있다.

 

펀드역시 장기적인 운용에 따르는 혜택이 늘고 있다. 그러므로 필자가 제시 하는 방향은 길게 끌고 갈 수 있을 정도의 적정규모를 종합 포트폴리오의 틀에 맞추어 산출한 후 장기적 관점으로 길게 보고 유지하는것이다. 마치 연금에 대한 글에서 주장했듯이 잊어 버리고 살 정도가 되어야 좋다.

 

티끌모아태산

 

대개 펀드를 해서 돈을 벌고 잃는 이유는 '펀드'로 고수익을 얻었다는 사람들이 권할 때에 가입해서 하락세를 맞아 팔고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상당수라는 점은 의미심장하다. 애초에 말은 에버리지로 위험을 분산하고 나아가 수익율을 극대화 한다는 개념은 부차적인 요소였던 것이다. 펀드는 2~3년내에 일의일비할 것 같으면 애초에 생각하고 있던 만큼의 절반 이하로라도 줄여서 가입해 잊고 있는게 차라리 좋은 선택일지 모른다. 펀드 역시 최소5년에서 10년 이상이라면 고수익과 안정성을 두루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말은 쉬운듯 한데 이게 맘처럼 안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재테크에 성공한 경험을 만들어 나가는게 좋다. 왜 내가 성공했는지 그리고 작지만 목표했던 목돈을 만들어 냈다는 성취감은 이어지는 계획에 자심감을 불어 넣어 준다. 이런 부분을 일찍 겪지 못한다면 일확천금을 노리게 될 수 있다. 작은 성취라도 직접 이루어가 본 경험이 있다면 실패하지 않는 경험을 쌓아가며 얻는 자신감의 긍정적 효과를 반복해서 얻을 수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부분이 재테크의 성공을 좌우한다.

 

적금의 의미는 안정적으로 목돈을 만드는 것도 있지만 그보다는 하나하나 목돈을 만들어 불려 가는 작은 성취를 모아가는 개념을 더 크게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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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인 틀을 짜고 자신의 투자성향을 정확히 그리고 객관적으로 파악해보려면 재무설계사이트를 추천할만한데 괜한 부담이 될 수 있는 곳 말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중인 한곳을 적어두니 참고하길 바란다. 재무상담은 무료다.

Posted by 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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